想体验韩国魅力却苦于签证繁琐?现在机会来了!
韩国政府宣布,2025年9月29日至2026年6月30日期间,中国团体游客可享受免签入境政策!
정부는 6일에 오는 9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.
韩国国务总理办公室室8月6日表示,政府决定自今年9月29日起至明年6月30日止,允许中国团体游客免签入境。
중국의 대규모 연휴 시즌인 국경절(10월 1일)을 앞둔 9월 29일을 시작일로 잡은 것도 눈에 띄는 포인트입니다.
将中国国庆节(10月1日)前夕的9月29日定为开始日期,也是一个值得关注的要点。
이번 조치는 단순한 출입국 제도 변화 이상으로, 관광업계와 내수 소비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
此次措施不仅是单纯的出入境制度变化,更可能成为对旅游业和内需消费市场产生巨大反响的转折点。
올해 상반기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880여만 명입니다.
今年上半年访问韩国的外国游客约为880万人次。
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%가량 늘었고, 코로나19 대유행 직전인 2019년도 웃돌고 있습니다.
比去年同期增加了约15%,并且超过了新冠大流行前的2019年同期水平。
이 가운데 중국인은 250여만 명으로 가장 비중이 크지만, 한때 연간 8백만 명 수준이었던 이전과 비교하면 회복은 안 된 상황입니다.
其中,中国游客约为250万人次,占比最大,但与曾经年访韩人数达800万水平的之前相比,仍未恢复。
정부는 무비자 입국 규제 완화와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올해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돌파를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습니다.
政府期待,借由免签入境限制放宽和10月庆州APEC领导人会议为契机,今年外国游客数量能突破2000万人次。
主题词汇:
무비자 입국 免签入境
단체관광객 团体游客
한시적 허용 临时许可
국경절 연휴 대응 应对国庆假期
내수 진작 提振内需
관광시장 회복 旅游市场复苏
지역경제 활성화 激活地方经济
중국인 관광객 회복 현황 中国游客恢复现状
APEC 정상회의 APEC峰会